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에게 망언하는 어느 대통령 후보

본문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에게 망언하는 어느 대통령 후보

 

전쟁은 참혹하다. 직접 전장에서 전투를 하는 군인들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일반 국민들의 고통도 너무나 큰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세계 각국의 정치인들을 비롯하여 유명인들은 항상 전쟁 없는 평화릏 부르짖고 그리고 그런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부르짖고 있었고 지금도 부르짖고 있으며 인간의 역사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 계속 부르짖을 것이다.

 

이렇게 모든 인류가 전쟁 없는 평화를 갈망하지만 현실은 지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전쟁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인류가 전쟁 없는 평화를 갈망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전쟁은 왜 끊이지 않고 계속 일어날까?

 

그것은 국가 간의 갈등 그리고 같은 국가 내에서도 이념이 다른 집단과의 갈등, 종족 간의 갈등 그리고 종교 간의 갈등으로 크고 작은 전쟁은 끊이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어느 개인 또는 집단에 의한 독재정치를 하는 독재국가에서 자기들의 독재 영역을 확대하려는 전쟁이다.

 

중국 신장지구의 쿠르드족에 대한 탄압, 아프카니스탄의 텔레반에 의한 오랜 내전, 미얀마의 소수민족 탄압과 민주 정권을 축출한 군사 쿠테타, 그리고 중동의 쿠르드족에 대한 탄압의 종족 간 소규모 전투 등은 종족 간 그리고 종교 간 전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종족 간 종교 간 복합적인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지금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형적인 강대 독재 정권의 독재 영역 확대를 위한 독재자 야망에 의한 정치적인 전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는 겉으로 보기에는 자본주의를 도입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볼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구소련의 피를 이어 받은 사회주의 독재 정권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과거 구소련처럼 공포의 공산주의 독재 정권은 아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독재의 독소가 군데군데 숨어 있는 완전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는 볼 수 없다.

 

2차 세계대전 후 세계 최강인 미국과 어깨를 겨루었던 만큼 구소련의 군사력은 막강하였다. 그렇게 군사력이 막강하였던 구소련이 붕괴되고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구소련 연방국이었던 많은 국가들이 독립을 하고 소련 지배하에 있던 폴란드 등을 비롯한 많은 동유럽의 친소련 공산주의 국가들도 친서방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면서 구소련의 중심국이었던 러시아도 아울러 국력이 많이 약화되었다.

 

국력이 약화된 러시아 역시 표면적이나마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경제는 자본주의를 도입하면서 자본주의의 선진국인 서방과 교역하면서 경제를 발전시키면서 국력을 강화하였다.

 

서방과의 교역으로 경제가 발전되면서 축적된 자본으로 구소련의 첨단 군사과학 기술로 군 장비를 비롯하여 군사력을 강화하였다.

 

증강된 군사력과 장기 집권을 꿈꾸는 독재자의 야망이 맞아떨어져 구소련의 부활을 꿈꾸면서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계 주민을 보호한다는 구실을 대면서 평화로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다.

 

과거나 현재나 전쟁은 참혹하다.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군인은 물론 민간인까지 많은 사상자가 발생되고 많은 국민들이 살기 위하여 삶의 터전을 버리고 피난 길에 올랐다. 그중에서는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지는 슬픈 일들이 발생하여 모든 사람들을 가슴 아프게 한다.

 

러시아의 침략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고 고통을 받는데 대하여 세계가 러시아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 침공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하여서는 거의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전쟁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흔히들 하는 말로 오버를 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그리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지금 비극적인 상황에 대하여 우리나라 모 대통령의 망언에 대하여 악필이지만 몇 자 쓰 보고자 한다.

 

현재 여론조사 결과 그 후보의 지지율도 3,40% 정도 되니 그 후보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의견에도 많은 사람들이 정당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하여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길을 모색하고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의 어느 대통령 후보는 전쟁의 책임을 침략을 당해 국토가 파괴되고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 우크라이나의 책임이라고 하였다 한다. 그저 한 평생을 평범하게만 살아온 이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그렇다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도 다 우리의 잘못인가? 일제 36년도 우리의 책임이고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한 6.25 전쟁도 대한민국의 책임이고 잘못인가?

 

아무리 대통령이 되고 싶고 대통령이 되기 위한 표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어떻게 그런 망언을 할까?

 

그 후보는 자기를 지지하는 진영과 지지자들의 구미에 맞는 그리고 평소 그 후보의 정치이념에 부합되는 말을 하였겠지만 전쟁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다른 나라의 갑작스러운 침략으로 평화롭던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지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처참한 죽음에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처참한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 말을 결코 하여서는 안 되는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