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고향, 그 쓸쓸함에 대하여
추석과 고향,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 또한 지나가리라. 2022년 추석도 또한 지나갔다. 모두가 기다렸던 4일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어제 그저께 일상으로 돌아간 줄 알았는데 벌써 또 주말이다. 추석이 오기 전에는 기다림과 만남의 기대 그리고 또 모처럼 찾아오는 가족들을 어떻게 대접할까 하는 걱정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추석을 기다린다. 기다린다고 하기보다는 그저 하루하루 만남의 날이 다가올 뿐이다. 그리고 드디어 먼 곳에서 아들, 딸 그리고 손주들이 찾아와서 반가움에 밤이 어떻게 지나간 줄도 모르고 추석 날 아침이 되어 추석 차례를 지낸다. 부모들은 멀리서 온 자식들이 피곤할까 봐 살며시 먼저 일어나서 차례상을 다 차린 다음 자식들과 손주들을 조심스럽게 깨운다. 추석 차례를 지내고 식사를 하고 산소에 성묘..
▣ 世上萬事/♠ 세상만사 視,聽,思 이야기
2022. 9. 1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