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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내탓이로소이다. - 김치의 원조국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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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내 탓이로소이다. - 김치의 원조국 논쟁

김치!

사진출처(www://daum.net)

김치는  우리 한민족이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의 고유한 음식이며  하루라도 김치를 먹지 않는 날이 없다.  김치를 먹지 않으면 식사를 하였다는 느낌을 느낄 수가 없을 정도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외국에 나갈 때도 김치를 가지고 갈 정도다.  그래서 김치는 우리 한민족이 사랑하는 우리의 고유의 음식일 뿐 아니라 그 이상을 넘어 우리 한민족의 몸과 마음에 깊이 스며든 우리의 음식문화로써  떼어야 뗄 수가 없는 음식이며 우리의 역사이며 생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어떠한 나라가 김치의 원조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김치의 원조국은 당연히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몸과 마음에 스며들 데로 스며든 우리의 김치를 자기들이 김치의 원조국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나라가 있다.  바로 중국과 일본이다.

 

중국은 배추 절임의 일종인 파오차이가 한국으로 전래되어 한국의 김치로 발전되었다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면서  자기들이 김치의 원조국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일본은 자기들의 기무치가 김치의 원조이기 때문에 김치의 원조국은 일본이라고 억지를 부린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의 파오차이나 일본의 기무치는 우리의 김치와는 재료나 담그는 방법에서 완전히 별개의 음식이라는 것은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하여 많이 접하여 보았다.

 

그리고 중국이 김치의 원조국이 자기들이라고 하는 주장 중에서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중국의 국민 중 소수 민족인 조선족의 고유한 음식이기 때문에 중국이 김치의  원조국이라는 것이다.  중국 내 소수민족인 조선족도 중국의 국민이기 때문에, 그리고 중국 국민인 조선족의 고유한 음식이기  중국이 김치의 원조국이라는 궤변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유는 억지 주장일 뿐이다.

 

중국의 조선족은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집단 거주한다. 

그렇다면 왜 연변에  조선족이 많이 살까?

기록에는 조선과 인접하여 조선 후기에 조선족이 다수 이주하여 연변 지역을 개척하여 조선족이 많이 거주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본인의 견해는 다르다.  조선족 자치주인 연변은 고조선 시대부터 본래 우리의 땅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고구려, 발해 시대까지는 우리 한민족이 통치하였던 우리의 땅이었다.   발해가 멸망한 이후 지금까지는 중국이 점령한 중국의 땅이지만 원래는 당연히 우리의 땅이었다. 그러니까 연변에는 당연히 조선족이 많이 산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땅이 중국에 점령당하였을 뿐이다. 

 

점령당한 우리의 땅에 사는 우리의 한민족인 조선족 고유의 음식인 김치를  중국이 원조권을 주장하는 것은  중국의 침략 근성일 뿐이다. 김치가 중국 전체 국민의 92%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족 고유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다.  그러므로 김치의 원조국은 중국이라는 그들의 주장은 음식문화의 침탈일 뿐이다.

 

중국이 김치의 원조권을 주장하는 것은 중국 주변의 모든 역사와 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흡수하려는 중국 공산당 정권의 동북정공의 일환일 뿐이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 고유의 음식이자 문화 그리고 우리  삶의 일부분인 김치를 자기들이 김치의 원조라고 주장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김치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 보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지금은  김치가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과거에는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어쩌면 외국인들, 특히 선진국이라고 자처하는 서구인들에게는 후진국의 비위생적인 음식이라고 치부되며,  더 나아가서는  발효 식품인 김치의 고유한 냄새 때문에 혐오의 대상이 될 때도 있었다.

 

본인의 직접 눈으로 겪은 일례로, 1960년대  본인은 한국에 주둔한 미군과  관련된 사고로 지금은 부산시민공원인 자리에 주둔하고 있었던 하야리야 미군부대의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은 적이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미군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등 미군과 관련된 사고로 입원 치료 중인 한국인 환자들이 다수 있었다.

 

입원 환자들을 병문 환하기 위한 가족들을 비롯한 친지 지인들의 방문하는 풍경은 여느 병원과 다름없었다. 그리고 음식들도 준비하여 왔다. 주로 과일이지만  김밥 등 다른 한국의 음식들도 있었다.

 

환자들에게 배식되는 식사는  미군 부대의 병원이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미군과 그 가족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서양식 음식이었다.  일부 한국인 환자들은 제법  장기간 입원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그 환자들은 병원에서 배식하는 식사에 적응을 잘하는데 그중 일부 한국인 환자들은 병원에서 배식되는 서양식 식사가 느끼하다고 하면서 병 문환  온 가족들에게 다음 병문환 올 때는 한국 음식 좀 가져오라고 부탁을 한다. 김치가 먹고 싶다고 김치를 꼭 가져 오라고 부탁도 한다.

 

병원에 입원한 가족의 부탁으로  가족들이 병 문환 올 때 가지고 온 한국 음식을 병실에서 푸는 순간 병실은 야단법석이다. 미군 의사, 미군 간호장교, 입원한 미군 환자들은 코를 막고 병실 창문을 열며 야단이다. 냄새난다고. 김치를 가지고 온 용기 뚜껑까지 열면 병실은 거의 아수라장 상황이 된다. 지금도 그 장면이 눈에 선하다.

 

다행히 봄, 여름, 가을 같은 경우에는 밖에 나가서 면회한 가족들이 가지고 온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겨울 같은 경우에는 가족이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온 음식을 먹어 보지도 못하고 도로 가지고 가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생긴다. 어쩌면 약소국가 국민의 서글픈 모습이기도 하였다. 눈 앞의 그런 광경이 본인이 그 당시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참 마음이 아파었다.

 

당시 하야리야 미군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는 환자들은 미군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환자나 미군 부대의 한국인 노무자가 대부분이었다. 대체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가난한 사람들이 준비하여 온 음식은 그렇게 고급스러운 음식이 아니고 그 당시 평범한 서민들이 먹는 음식들이었다. 한국 음식은 한국 음식의 고유한 냄새가 난다. 된장 냄새, 간장 냄새, 김치 냄새 등 서양인인 미군들이 싫어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 음식 자체를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고 한국사람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마음이 그들 미국인들 마음속에 담겨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여진다.

 

그리고 1960년대 학생들의 도시락 반찬도 대부분 김치와 멸치볶음 정도이었다.  간혹 부유한 가정의 자녀들은 달걀부침 등 조금은 색다른 도시락 반찬을 가져왔지만 김치는 역시 빠지지 않는 도시락 반찬이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먹고는  김치 등 음식 냄새 때문에 교실 창문들을 한참 동안 열어 놓곤 하였다. 어쩌다가 김치 국물이라도 흘러나온 날은 가방에 스며든 김치 국물 냄새가 진동하였다. 기차나 버스에 타면 주위 사람들이 얼굴을 찌푸렸던 경험들을 한 번쯤은 다 당해 보았을 것이다.

 

우리가 항상 먹는 음식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우리도 그 냄새가 거슬릴 때도 있었는데 외국인들은 오죽하였을까?

 

적어도 1900년대 말 까지는 젓갈류,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으로 전통 재래식으로 담근 김치가 우리 한민족에게는 더없이 맛이 있고 좋은 음식이었지만 외국인들에게는 호감이 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었을 것이다.

 

중국이 자기들이 김치의 원조국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지금은 김치의 식재료들이 많이 고급화되고 담그는 방법도 숙성 온도 등이 많이 과학화되어  냄새가 별로 안 나지만  1960년대 그 당시의 김치는 식재료들이 그렇게 고급이 아니고 숙성시키는 방법도 전래되어 온  방법, 어쩌면 과학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실 외국인들이 싫어할 정도로 냄새가 좀 많이 났었다.

 

지금의 김치가 1960년대 그 당시 김치 수준이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지금처럼 국제적으로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것이고 중국처럼 자기들이 김치의 원조국이라고 주장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1900년대 말까지 국제적으로 관심을 가지지 못하였던 김치가 근래에 어떻게 국제적 관심의 대상 음식이 되고 건강식품으로 좋은 인식으로 발전되었을까?

 

김치가 국제적으로 관심의 식품이 된 데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본인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식재료들의 개량으로 고급화,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로 이루어진 맛의 변화였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김치 담그는 식재료가 과거와는 너무나 다르게 품질이 향상되었다.

 

우선 가장 많이 담그는 배추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룰 보더라도 과거의 배추와는 비교가 안된다. 지속적인 품종 개량과  눈부신 재배기술의 발달로 배추의 품질과 생산량이 눈부시게 향상되었다.

 

과거 본인이 어릴 때는 우리나라의 주산업이 농업이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공업이나 서비스 산업 등 다른 산업은 별로 발전되지 않았고 국민의 절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였지만 농업기술이 발달되지 않았고 농작물 품종개량 역시 발달되지 않아서 농작물 생산량이나 품질이 지금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좋지 않았다.

 

한 예로 요즘 생산되는  김장용 배추만 보더라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배추김치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그에 맞게 배추의 품종도 조금씩은 다르지만  그때의 김장 배추와 지금의 김장 배추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요즘의 배추들은 맨 바깥쪽의 배추잎 한 두겹씩만 벗겨 내어도  먹음직스러운  노란 알배기 배추가 된다.

 

그 노란 알베기 배추에 갖은 식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버무리고 과학적으로 숙성시키면 정말 외국인도 즐길 김치가 안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 1900년대의 우리들의 김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우선 배추부터 보자. 그 때의 배추들은 농업기술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아서 요즘의 배추보다 크기도 크기지만 노란 알베기 배추도 흔치 않았다. 요즘 배추들은 맨 바깥쪽 배추 입 한 두 겹만 벗겨내면 노란 알베기 배추가 되지만 과거의 배추들은 재배법 품종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노란 알베기가 배추 안쪽에  조금만 있어서 파란 배춧잎  그대로 김치를 담근다. 물론 부유한 가정에서는 비싼 노란 알베기 배추로 김치를 담그지만  일반 서민들은 노란 알베기가 거의 없는 배추로 김치를 담근다.

 

품질이 그렇게 좋지 않은 배추에 양념도 기본적인 젓갈, 고춧가루, 마늘, 생강 정도만으로 담그며 숙성도 전래되어 오는 전통방식으로 숙성시켜 김치 색깔이 파란 색깔의 배추가 약간은 거무스름하게 변하고 김치 냄새도 진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고급 식재료에 숙성도 과학적으로 하며, 특히 김치의 고유한 냄새를 저감 시키기 위하여 과일의 발효액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많이 넣어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김치 고유의 냄새를 많이 감소시켰다.

 

그 결과 우리 국민들도 맛이 좋은 김치로 식사의 즐거움을 향상하고 외국인들도 호감을 가지는 김치로 거듭났던 것이다..

 

즉 김치의 개선된 맛이 세계화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발전된 것이 국제적 호응을 유발시킨 것은 물론 여기에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로 국제적인 맛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다.

 

두 번째,

 

그리고 그다음 김치가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돋움하고 세계인들로부터 건강식품으로 호응을 받기 시작한 원인으로는 세계 10위권 경제력을 보유한 우리나라의 국력이다.

 

우리가 아무리 김치의 맛을 개선하였다 하여도 우리의 국력이 후진국 수준이었다면 김치 역시 세계인들로부터 관심을 가지지 못하였을 것이다.

 

이런 사실은 우리 국민들도 많이 경험하였던 사실 아닌가?

 

우리가 후진국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였을 때는 서구 선진국의 모든 것이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계 10위의 경제력을 보유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세계인들은 긍정적으로 보고 일부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우리가 가난한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였을 때는 김치가 고약한 냄새나는 음식으로 서구 선진국 사람들로부터 혐오의 식품으로 인식이 되었지만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 된 지금 우리의  모든 것이 세계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이다.

 

무역 규모를 비롯하여 각 종 경제 지표가 세계의 선두 그룹에 포함되고 우리의 우수한 기술로 생산된 제품들이 세계 곳곳에서 좋은 반응을 받음으로써 우리의 김치도 세계인들로부터 긍정적인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생산하여도 홍보가 되지 않으면 그 상품의 미래가 밝지 못할 가능성 있는 것이다. 김치도 마찬가지다.  상품의 국제적 홍보에 있어서 국력만큼 좋은 것이 없다.

 

요즘 우리의 한류가 지구촌 곳곳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 또 한 우리의 든든한 경제력이라는 뒷배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1인당 국민 소득이 몇 백 불, 몇 천불의 국가라면 과연 한류 열풍이  일어났을까? 아마 한류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 국력의 신장과 우리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으로 세계인들의 관심과 선호의 대상이 된 김치를  지금 중국이 원조권을 주장하고 있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하면 김치가 자기들이 원조라고 주장할 만큼 발전을 시켜 준 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이 그렇게 많은 김치를 수입하지 않았으면 중국의 김치산업이 그렇게 발전되었을까?

 

14억의 중국 인구가 김치를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처럼 먹는다면 중국에서 소비하는 양은 엄청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 국민들은 김치를 먹지 않는다.  왜냐 그들의 고유한 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과 타민족이 별미로 조금 먹을 뿐일 것이다.

 

중국 내 조선족에 대하여 검색하여 보면 약 300만 정도가 거주한다고 한다. 중국은 광대한 국토에 행정력의 미비로 인구 통계가 부정확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500만 명은 넘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많게 잡아도 500만 명이 얼마나 김치를 많이 먹을 것인가?  5000만 명의 대한민국의 소비량에 비하면 극히 미미할 것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중국에 살았기 때문에 아무리 조선족이라 하여도 음식문화도 중국에 많이 동화되어 1인당 김치의 소비량 또 한 대한민국 국민의 1인당 소비량에 비하면 아주 적을 것이다.

 

결국 중국의 김치산업은 내수를 위하여 발전된 것이 아니고 순전히 한국으로 수출하기 위하여 발전된 산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저렴한 식재료비와 인건비가 한국 요식업체들의 영업이익 극대화라는 경영 목표에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일반 대중 요식업체에서 시용하고 있는 김치의 90% 이상이 수입 김치이고 그중에서 99%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한 김치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김치의 거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수입한 김치라고 볼 수 있다. 일부 유명한 맛집이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전통 한정식 식당 등 극히 일부 요식업체는 자체적으로 담근 김치를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대중식당에서 제공하고 있는 김치는 중국산이라 보면 되겠다.

 

그리고 중국의 김치 생산업체의 상당수는 대한민국의 업체가 중국에 진출하여 현지의 식재료와 현지인을 고용하여 김치 기술을 전수하거나 현지인 생산업체에 자본과 기술의 투자로 생산하여 한국으로 수출한다고 한다.

 

우리의 눈앞의 이익과 얄팍한 상술이 우리 한민족 고유의 김치 원조권까지 국제적 논쟁거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지금 세계는 국가 간 교역으로 나라마다 경제를 유지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김치 수입이 나쁘다고는 볼 수 없지만 한 국가에 너무 집중하여 과다한  수입으로 우리 음식문화의 종주권까지 빼앗기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이 글을 쓰는 사람의 조그마한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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