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용기 있는 사람은

 

정말 용기있는 사람은     정말 용기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정말 용기있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을려고 하고 그 잘못을 인정할 줄 알고 그 잘못을 고치기 위하여 자신과의 싸움도 서슴치 않는 사람이 아닐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을 고치기 위하여는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정말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른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잘못을 아예 알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한다. 오직 남에게만 잘못이 있고 남의 잘못을 찾기에만 급급하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알고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숨기려고 하는 사람 또 한 대부분이다. 그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그 잘못을 고쳐야 하는 것이다. 그 잘못을 고치기 위하여는 자신과 싸워야 한다. 싸움 중에서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 든 싸움일 것이다.   그래서 용기가 없는 사람은 자신과의 싸움이 겁이나서 자기의 잘못을 찾을려고 하지 않고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다. 그리고 숨기기에 급급하다.   남의 잘못이 무엇인지 찾기 전에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먼저 찾는 사람이 정말 현명한 사람이고   남의 잘못을 보고 그것을 재미해 하는 사람은 비급한 사람이고 자신의 잘못을 숨기지 않고 인정하는 사람이 정말 용기있는 사람일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숨기지 않는 것은 그 잘못을 고치기 위하여 힘든 자신과의 싸움을 하기 위한 것이다. 정말 용기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싸움을 하기 위하여.     김 상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