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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월의 제철 재료, 다양한 재료로 영양을 채우세요

▣ 유용한 정보/♠ 건강정보

by 金相烈 2012. 5. 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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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제철 재료, 다양한 재료로 영양을 채우세요


5월은 이른 봄 씨앗을 뿌렸던 채소가 한창 자라 수확을 시작하고, 뿌리채소에 물이 오르는 때이다. 고등어와 멸치, 오징어도 한껏 통통하게 살이 올라 맛이 드는 때, 제철 재료로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건강 밥상을 차려보자.

 

 

●고등어 - 뇌기능을 향상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 EPA, DHA가 풍부해 뇌 기능을 많이 쓰는 학생, 성장기 어린이, 사무직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생선이다. 뇌 활동을 촉진시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가 풍부해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해준다. 단백질, 지방, 칼슘, 철, 비타민 A, B, C, D가 고루 들어있어 영양만점.

 

●멸치 - 칼슘의 제왕, 뼈를 튼튼하게
우유보다 10배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의 제왕이라 불리는 멸치는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골다공증 예방, 임산부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칼슘 외에도 골격형성에 도움을 주는 인, 항암작용을 하는 나이아신 성분이 풍부하다. 칼슘은 단백질, 마그네슘,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무기질과 함께 먹어야 대사할 수 있으므로 채소와 함께 조리하는 게 좋다.

 

●도라지 - 기관지에 좋은 약용 채소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삼만큼이나 몸에 좋은 약용채소로 10년 키운 도라지는 인삼과 비슷한 약효를 지닌다고 한다. 도라지는 감기로 인한 기관지염은 물론 목이 아플 때, 가래와 천식, 편도선에 효과적이다.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비만 걱정이 없다.

 

●오징어 - 간을 보호하는 데 탁월
단백질이 쇠고기보다 3배나 많으면서 칼로리가 낮은 생선이다. 간 기능을 돕고 간을 해독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술 마신 다음 날이라면 오징어와 무를 이용해 칼칼하게 해장국을 끓이면 속을 풀고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칼슘, 인, 철분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준다. 오징어 껍데기에는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양파 - 기름진 요리에 곁들이로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 철분이 고루 들어 있는 양파는 맵고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 특히 봄에 나는 햇양파는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덜해서 곱게 채썰어 샐러드나 생채로 내도 별미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예방한다. 무엇보다 소화를 돕고 정장작용을 하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이나 고기요리를 할 때 넣으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소화를 도와준다.

 

출처 : 건강한사람들 / 천호식품

출처 : 신도시라이프
글쓴이 : 신도시라이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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