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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원예예술촌

▣ 길여행 맛여행/♠ 길여행

by 金相烈 2010. 9. 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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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원예예술촌

 

   경상남도 남해의 원예 예술촌 HOUSE N GARDEN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스파 정원(핀란드풍), 토피어리 정원(뉴질랜드풍), 조각정원(스페인풍), 풍차정원(네덜란드풍), 풀꽃 정원(프랑스풍) 등등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연예인들이 실제 살면서 가꾸고 있다.

 

 

 

   이 밖에 9개소의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테크, 식당, 기념품점, 영상실, 전시장,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잇다.

   전체면적은 약 5만평, 주택별 대지 면적은 1백 평에서 4백 평으로 다양하며 집의 크기는 15평에서 52평까지 저마다 다르다. 남해군의 기빈 시설 지원과 민자 1백억 원의 투자를 기조로 2006년 12월 M.O.U체결. 3년간의 단장 끝에 2009년 5월 15일 문을 열었다.

 

 

  

  

 

  

 

 

  

 

 

 

  정원 가꾸기를 통한 정보교환, 국제교류 및 친선의 무대가 이곳에서 펼쳐질 것이며 원예예술촌 전체가 한 폭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정성을 다 하겠다고 원예예술촌 가족들은 말한다.   

 

   바로 아래에 잇는 독일마을과 함께 구경하면서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 그야말로 낭만적인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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